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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16~24도·낮 최고 기온 26~34도
미세먼지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2024 축구 월드컵전 권역‘좋음’[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12일인 수요일은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한 아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2024 축구 월드컵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맑아 햇볕에 의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특히 대구·경북 남동부·울산·경남 동부내륙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이겠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4도,2024 축구 월드컵낮 최고 기온은 26~34도 사이가 되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자제 △영유아·노약자·만성질환자 야외활동 자제 등을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