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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경기 안산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60대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안산단원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오피스텔 입주민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사진=SB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기 안산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60대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안산단원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오피스텔 입주민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0일 밝혔](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6/11/NISI20240611_0001572417_web_20240611081945_20240611085821641.jpg?type=w647)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경기 안산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60대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오피스텔 입주민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난달 4일 A씨는 경비원 B씨가 자신의 지인 차량 유리에 노란색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인 데 대해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안간힘을 쓰며 저항했지만 폭행은 1분 넘게 계속됐고,지오카 슬롯 무료 다 바B씨가 건물 밖으로 도망간 후에야 끝이 났다.B씨는 안와골절로 4주간의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당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A씨는 자신도 B씨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설치된 CCTV 등을 확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