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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 8개월 연속 순매수…채권투자 순회수 전환올해 상반기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 주식을 22조9000억원 순매수하며,노원 복권명당반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표=금융감독원]](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7/08/0000851301_001_20240708120111729.jpg?type=w647)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를 기록했다.지난달에는 상장주식 2조8980억원(유가증권시장 1조9490억원,노원 복권명당코스닥 9490억원)을 순매수했다.보유잔액 역시 지난 5월 말 대비 67조9000억원 증가한 859조2000억원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미국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두드러졌다.유럽 투자자들은 상반기 2조3000억원,노원 복권명당미국 투자자들은 2조1000억원을 순매수했다.보유 규모에서도 미국이 345조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1%를 차지했으며 유럽이 263조8000억원(30.7%)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달 외국인의 채권투자는 순회수로 전환했다.상장채권 4조3710억원을 순매수하고,노원 복권명당5조416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1조450억원의 순회수가 집계됐다.아시아와 미주 지역은 각각 1조1000억원,노원 복권명당2000억원을 순투자했고 중동에서는 9000억원을 순회수했다.
잔존만기별로 1~5년 미만(1조9000억원)·5년 이상(1조6000억원) 채권에서는 순투자가 있었으나,노원 복권명당1년 미만 채권에서 4조5000억원 규모의 순회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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