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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버전 테스트.연내 출시 드라이브NHN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가 한국 2차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이용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슈팅RPG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흥행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그동안 웹보드 캐주얼 장르에 강한 모습을 보여 왔던 이 회사가 해당 신작을 통해 흥행 장르 다변화에 성공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NHN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PC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서비스를 앞두고 모바일 버전 2차 CBT 일정을 공개했다.
2차 테스트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간 실시한다.앞서 오는 22일까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테스트 지역은 한국으로,규모는 3만 명이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황폐해진 세상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슈팅 RPG다.지난 3월 한국 이용자 대상의 1차 CBT를 통해 기술 검증을 완료했으며,그 다음 아시안컵2차 CBT에서는 준비한 모든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전반적인 게임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특히 이 게임은 다양한 총기와 근접 무기,그 다음 아시안컵장애물을 넘어 다니는 파쿠르 액션 등을 지원한다.이용자는 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생존에 필요한 전리품들을 획득할 수 있다.또 생활할 수 있는 거처 쉘터를 마련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영입해 쉘터의 규모를 키우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NHN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미드코어 신작이라는 점에 더 주목을 받고 있다.NHN이 게임사업 확대에 강한 의지를 보인 가운데,그 다음 아시안컵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흥행 여부에 벌써부터 시장의 관심이 쏠린 상태다.
NHN은 그동안 웹보드 캐주얼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해왔다.올해는 캐주얼과 하드코어의 중간 게임성을 담은 미드코어 장르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다키스트 데이즈'의 서비스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하지만 2차 비공개 테스트 때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최종 테스트를 빠르게 진행하고,그 다음 아시안컵연내 서비스 준비에 팔을 걷어 붙일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사업 확대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NHN이 미드코어 장르인 다키스트 데이즈를 꺼낸다"라며 "오랜 시간 제작된 해당 신작이 NHN의 흥행작 라인업을 풍성하게 해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