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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 다가오는 가운데,올해는 때이른 더위와 고물가에 외식보다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간편 보양식으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소비자의 다양한 취향만큼 시중에서 여러 형태의 보양식을 발견할 수 있지만,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을 제일 먼저 찾는 이들이 압도적이다.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12일 데우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삼계탕 간편식을 추천했다.
먼저 갓 끓여낸 삼계탕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하림 삼계탕’이 있다.도계 후 24시간 이내의 신선한 닭과 몸에 좋은 부재료를 넣고 정성스럽게 끓여낸 뒤 영하 35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해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닭발을 4시간 이상 푹 고아 진한 육수에 갓 잡은 닭과 수삼,찹쌀,바카라 취소기마늘,대추,양파,바카라 취소기생강,천일염 등 몸에 좋은 7가지 국내산 재료를 넣어 맛이 깊다.냉동 상태에서는 끓는 물에 봉지 째 50분간 중탕하거나,해동 후 20분 동안 끓이면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의 삼계탕을 집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가격은 1만1000원이다.
좀 더 푸짐하게 즐기고 싶다면‘마늘 닭백숙’제품을 추천했다.삼계탕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닭의 크기보다 약 20% 이상 큼직한 국내산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다.마찬가지로 수삼,찹쌀,대추 등 7가지의 건강한 재료와 알싸한 마늘이 넉넉하게 들어가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냉장 보관 제품으로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끓는 물에 봉지 째 25분간 데우면 완성이다.가격은 1만2980원.
삼계탕에 알밤을 넣어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살린‘부여 알밤 삼계탕’도 있다.국내산 닭 한 마리에 몸에 좋은 부재료,국내 최대 밤 생산지 부여군의 알밤을 넣어 만든 제품이다.신선한 채소를 정성스레 손질해 끓인 육수를 사용해 맛이 깊고 깔끔하다.실온 보관 제품으로 끓는 물에 15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맛있고 든든한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가격은 제품 두 개가 들어간 지함 패키지 하나에 1만5490원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복날,합리적인 가격에 외식 못지않은 퀄리티로 몸보신하기 좋은 삼계탕 간편식을 엄선해 추천한다”며 “취향에 따라 전복,부추,소면 사리 등을 추가하면 더욱 별미인 하림 삼계탕으로 든든하게 몸보신하고,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