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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입주 물량 30% 감소… 새 아파트 희소성 높아지기 전 랜드마크 선점해야
내년 전국에 입주하는 새 아파트 물량이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공급대란 공포가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새 아파트 위주로 아파트값이 치솟기 전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용인 반도체 개발호재를 모두 누리는 3700여 가구 규모의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주목을 받는 이유다.
더군다나 추후 입주 물량이 늘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최근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며 주택 건설사업 자체가 줄고 있어서다.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 면적은 4474만8000㎡로 2022년대비 30.6% 감소했다.주거용 건축물 건축허가가 줄어 향후 2~3년간 입주 물량도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 전문가는 "입주 물량이 줄어들면 새 아파트 희소성이 커지면서 전셋값과 집값 모두 크게 오른다"며,"이에 지역 대장주를 선점해 공급대란에 대비하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는데,특히 상승 여력이 높은 브랜드 대단지 위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개발호재와 상품성을 모두 갖춰 미래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 계획이며,이 중 A1블록(1단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28층,14개동,총 1,681가구부터 이번에 분양한다.타입별 분양가구수는 △59㎡A 453가구 △59㎡B 247가구 △84㎡A 560가구 △84㎡B 269가구 △84㎡C 147가구 △130㎡A 5가구로 소형부터 중대형 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대형 호재를 대거 누릴 수 있다.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삼성전자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총 6기 팹(반도체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으로 예상 투자금액만 360조 원에 달하며,내년 착공 논의도 나오고 있다.원삼면 일대에는 SK하이닉스가 122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시설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조성중이다.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에서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45번 국도 옆에 자리를 잡았고,'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과 연결되어 있어 양대 반도체클러스터 접근성이 매우 빼어나다.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손을 잡고,차별화된 공간으로 선보이며,타입별로 4베이 구조,필립 막스안방 드레스룸,알파룸 등을 선보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욕실 바닥 난방(샤워부스 내부 제외)도 도입된다.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영화관,스크린골프장 및 대형사우나를 갖추었고,푸르지오만의 복합문화 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그리너리 카페,필립 막스어린이집,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8월 14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당첨자 발표는 22일(목)이며,정당계약은9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견본주택은 동천역 인근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정용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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