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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국 3→5개국,파견 인원 120→200명
내달 5일까지 120명 모집…만 19~39세 청년
기후 격차로 취약 개발도상국서 나무심기 등
‘기후특사단’은 지난해까지 추진하던‘기회 오다(ODA)’의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했다.대상국을 3개국에서 5개국으로 확대하고,파견 인원을 120명에서 200명으로 늘렸다.8월에 3개국(키르기스스탄,몽골,최고의 무료 내기 제안우즈베키스탄)에 120명을 파견하고,내년 1월에 2개국(캄보디아,필리핀)에 80명을 파견한다.
‘기후도지사’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조하는 기후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나무 심기,조림지 정비,환경교육 등 기후위기 대응 봉사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항공,최고의 무료 내기 제안숙식 등을 포함한 봉사활동 경비 일체가 지원된다.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으로,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고 해외봉사 활동이 가능한 청년이다.
김효환 경기도 국제경제협력과장은 “경기청년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서 기후 격차 문제 인식을 확산하고,개선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