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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신개념 비즈니스 플랫폼 옴니이솔(OmniEsol) 출시를 앞두고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옴니이솔은 단순한 ERP를 넘어 인공지능(AI) 기반의 그룹웨어,문서 작성·관리까지 융합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ERP 10을 중심으로 MES(생산관리시스템),GSP(그룹사통합관리경영정보시스템),ICS(내부회계관리시스템) 등 기업 핵심 솔루션의 개별 업무 프로세스마다 AI가 더해져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더존비즈온은 옴니이솔 출시에 맞춰 다음달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DX(디지털 전환)를 넘어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한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신제품 옴니이솔의 실체를 공개한다.비즈니스 인사이트 및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옴니이솔의 가치와 경쟁력을 시연하는 발표 세션도 마련됐다.글로벌 공식 파트너인 AWS,MS 등의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진화 ▲AI 기반의 비즈니스 통합,확장,연결,베른트 레노공유 플랫폼 ▲생산성,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차세대 플랫폼의 기준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와 미래 비전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비즈니스 분석과 예측 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현장 시연을 통해 옴니이솔에 접목된 AI 기술력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업무 생산성 혁신 AI 도구인‘ONE AI’와 산업별 맞춤형 AI 모델을 구현하는 DATA 전주기 지원‘Insight OFUS’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소프트웨어 개발 패러다임의 혁신이 기대되는 AI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GEN AI DEWS’도 공개한다.GEN AI DEWS는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소스 코드 생성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한다.분석과 검증까지 지원하는 AI 기반의 차세대 개발 플랫폼이다.이를 통해 개발 과정의 오류를 줄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베른트 레노개발 인력난으로 고충을 겪는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서비스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더존비즈온은 창사 이래 최초로‘파트너사 모집’에도 나선다.더존비즈온은 파트너사와 함께 옴니이솔을 통해 대기업,대형 공기업이 의존하고 있는 외산 솔루션을 대체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는 성공사례를 쌓겠다는 계획이다.비즈니스 파트너 공개 모집으로 상생의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베른트 레노기술력과 영업력 기반의 동반성장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은 “옴니이솔은 지난 30년간 다양한 기업 업무 솔루션을 개발하며 체득한 노하우와 AI라는 최신 IT 기술을 집대성한 결과이자 완결판"이라며 "옴니이솔로 대기업,중견기업,베른트 레노대형 공기업의 업무를 효율화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