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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산단 표본되도록 적극 협력"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산업단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한다.
서부발전은 8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예산군,충남개발공사,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미래엔서해에너지 등 5개 기관과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협력단지(클러스터)를 RE100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충남 예산 삽교읍 일원 165만㎡에 조성될 농생명융복합산업 협력단지에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들여 RE100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서부발전과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충남도와 예산군은 산업단지 실시계획,fifa u-20 월드컵 결승전관리 기본계획 등 사업부지 개발 및 인허가 관련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충남개발공사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기반 조성 사업 추진을,fifa u-20 월드컵 결승전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는 사업 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을 각각 맡는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례적으로 개발 계획 단계부터 RE100을 추진하는 만큼,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협력단지가 RE100 산업단지의 표본이 되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