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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교보생명이 '교보암·간병평생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과 저축 기능을 모두 갖춘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하며,평생 사망 보장을 받으면서 암이나 장기간병상태(LTC) 진단 시 낸 보험료를 100% 돌려받고 이후 보험료 납입도 면제되는 점이 특징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암,LTC가 발생하면 암·LTC진단보험료환급특약으로 주계약 납입보험료를 전액 환급받아 치료비,프로야구 개인사업자간병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사망 보장은 그대로 유지된다.이후 납입기간이 지나 사망하게 되면 사망보험금에 사망보장증액보너스(주계약 납입보험료의 50%)까지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 암,LTC로 진단 받으면 암·LTC진단보험료환급특약과 암·LTC진단보너스를 통해 주계약 납입보험료를 모두 돌려받으며 이후 사망 보장도 평생 유지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최신 암치료 및 허혈심장질환,프로야구 개인사업자뇌혈관질환,프로야구 개인사업자여성특화수술,프로야구 개인사업자재해상해 및 재해골절 등도 폭넓게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2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보험료 납입기간은 5·7·10·12·15·20·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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