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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4년간 국비 232억,남해 로또 명당지방비 34억 등 266억 지원
연간 반도체 전문인력 86명 양성 예정![[춘천=뉴시스] 4일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교육부 공모사업인‘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도내 대학인 강원대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은 강원대학교 모습.*재판매 및 DB 금](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4/NISI20240704_0001593504_web_20240704142229_20240704142816014.jpg?type=w647)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일 교육부 공모사업인‘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도내 대학인 강원대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대학이 반도체 특화학과·융합전공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4년간 교육인프라 및 교육과정 운영 등에 집중적으로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총 9개 대학을 선정했으며,남해 로또 명당강원대는 인하대 함께 연합형으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돼 올해부터 4년간 국비 232억원,지방비 34억원 등 총 266억원을 지원받아 연간 반도체 전문인력 86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올해 강원권에서는 수도권·비수도권 연합형으로 강원대·인하대,남해 로또 명당강릉원주대·인천대,한림대·광운대 3개 연합대학이 신청해,그중 강원대·인하대 연합이 선정되었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강원형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총 1500억 원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며 “이번에 선정된 반도체 특성화 대학은 반도체 교육센터,특성화고 반도체과 신설,반도체 공유대학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 체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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