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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 FKI타워에서 열려부산대 정지환 교수가 4일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4일 열린 제9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기계설비의 날 기념식 조직위 제공기계설비의 날기념식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옛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룸에서 제9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다시 뛰는 건설산업,기계설비 앞장서자’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단체총연합회 산하 5개 단체와 6개 유관단체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대통령 특사로 해외순방 중인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대신해 진현환 제1차관이 참석했다.국회에서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볼펜이인선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볼펜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볼펜권영진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등이 참석했다.
조인호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 조직위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독립된 법 체계를 갖춘 기계설비산업은 대도약을 위해 작금의 위기를 도약의 징검다리로 삼고 기계설비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매진,대국민 홍보 강화,다시 뛰는 건설산업을 위해 기계설비가 적극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지환 부산대학교 교수가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대한기계설비단체 총연합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볼펜대한설비공학회,한국설비기술협회,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대한설비설계협회와 6개 유관단체가 가입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