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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공공행정포럼서 사례 소개
공공기관 데이터기반 행정지원 지난 24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각국 관계자들이 더존비즈온의 부스를 방문해 AI 기반 공공 업무 혁신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더존비즈온 제공더존비즈온은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통해 공공행정 혁신을 불러올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유엔과 행정안전부 주최로 24~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 더존비즈온은 AI를 활용한 공공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글로벌 위기 속 공공행정 혁신'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유엔 회원국 정부와 국제기구를 대표하는 장차관급 인사,아톰티비국내외 전문가,아톰티비일반 참가자 등 100여개국 2000여명이 참가했다.특히 '인공지능,아톰티비데이터로 만드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열린 부대행사에는 한국의 우수 공공정책과 혁신사례가 전시됐다.
더존비즈온은 전시에 참가해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위하고 V(WEHAGO V)'와 업무 생산성 향상 도구인 '원 AI(ONE AI)'의 핵심 가치를 소개했다.또한 △지방정부 행정 서비스 플랫폼 △AI 머신러닝 작업(AI-MLOps) 플랫폼 '인사이트(Insight) OFUS' 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날 전시한 더존비즈온의 공공 혁신 플랫폼은 공공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국가에서 공식 인증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해 강력한 보안성을 갖췄다.또한 위하고 V와 인사이트 OFUS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에 등록해 정부·공공기관이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돼있다.
더존비즈온은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국내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인공지능 전환(AX) 선도기업의 경쟁력이 녹아든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통해 AI 혁신 사례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공공 업무 혁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플랫폼을 확산시켜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