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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신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그랑 콜레오스) 양산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5일 부산공장에서 그랑 콜레오스 1호차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2020년 XM3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지난달‘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돼 사전 예약을 접수 중이며,창평 슬로시티 약초밥상올해 가을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200여개 국내 협력업체와 함께 앞으로 부산공장에서 그랑 콜레오스를 본격 생산한다.패밀리카로 적합한 4780㎜의 길이,창평 슬로시티 약초밥상2820㎜의 휠베이스(앞·뒷바퀴의 축간거리)를 갖췄다.르노의 국산 모델 최초로 동승석까지 디스플레이를 확장한 파노라마 스크린이 적용됐다.동승자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독립적인 스크린 이용이 가능하다.
그랑 콜레오스는 하이브리드,창평 슬로시티 약초밥상가솔린 터보 이륜구동(2WD),창평 슬로시티 약초밥상가솔린 터보 사륜구동(4WD)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최상위 트림‘에스프리 알핀’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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