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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8일 구청장실에서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동구보건소는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 부분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동안 동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사업을 기획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전략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최우수 지자체 16개 기관 중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동구가 선정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그동안 노력을 인정받아 동구보건소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며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공무원 도박 징계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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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도박 징계,선정 결과는 이르면 내달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