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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의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이미지.ⓒBNK금융그룹[데일리안 = 고정삼 기자] BNK금융그룹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그룹의 기후 변화 대응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인권 경영 등의 핵심 아젠다를 보고서 앞단의 중점 반영하고 있다.'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금융'에는 탄소배출량 저감 로드맵,내부 및 금융 배출량 현황 및 감축 목표 등의 주요 성과를 강조했다.'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금융'에는 그룹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속 가능 금융 체계에 따른 ESG의 주요 실적을 기술했다.
이어 '사람을 생각하는 금융'에서는 인권 경영 정책,인권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kbo berkel enschot인권 영향 평가 결과 등을 공개했다.
또 지난 4월 신규 수립한 ESG 전략 방향인 ▲녹색금융 ▲상생금융 ▲바른금융에 따라 관련 성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녹색금융은 친환경 금융 상품,친환경 경영 고도화를,kbo berkel enschot상생금융은 동남권 ESG 생태계 구축,포용·상생금융 상품,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디지털 금융,지역 사회적 가치 창출,지역 사회 공헌의 주요 성과를 담았다.
바른금융은 ESG 경영 체계,kbo berkel enschot리스크 관리,인재 양성,kbo berkel enschot조직 문화,안전·보건 경영,윤리·준법 경영,자율적 금융 보안 체계의 주요 성과를 보고서에 중점 반영했다.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금융은 지난 4월 새롭게 수립한 그룹 ESG 전략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