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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경기도 의사회장은 임현택 의사협회장이 내부 논의 없이 무기한 휴진을 발표했다며,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일본 대표팀회원들을 장기판 졸 취급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오늘(19일) 입장문을 통해 무기한 휴진은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회장이 어제 발표할 당시 처음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의협은 임현택 회장의 1인 임의 단체가 아니라며,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일본 대표팀의사결정과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을 지키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일본 대표팀전공의 대표와 불협화음을 빚는 임 회장의 독선적인 업무 처리는 단일대오를 무너뜨려 투쟁 실패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무기한 휴진 예고로 당황스럽게 해서 회원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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