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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72가구 규모…일반분양 834가구
롯데건설이 오는 21일‘롯데캐슬 위너스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16개 동,전용면적 59~103㎡,총 167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이 중 8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조감도./롯데건설 제공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행정구역상 오산시에 있지만,생활권은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와 인접한 입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교통 환경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되면서 삼성역까지 접근이 용이해질 예정이며,SRT와 GTX-A노선 동탄역과 1호선 병점역을 잇는 동탄트램 또한 개통 예정으로 각종 교통망 확충을 통해 주요 거점 도시로의 이동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차량을 통하면 삼성전자 동탄·기흥,야구 유래삼성 수원디지털시티까지 이동이 편리하며,서부로를 이용하면 가장일반산업단지,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1호선 세마역과 병점역은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해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또한 경기 화성시 병점동 및 진안동 일대에 약 37만㎡ 규모로 조성되는‘병점복합타운’은 상업,주거,업무,녹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병점역 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병점점,양산도서관,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생활 환경이 편리하고,인접한 양산3·4구역 및 세마2구역 개발 완료 시 이 일대는 약 9000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한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세마중,세마고,병정고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고,병점동 학원가,능동 학원가 등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단지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커뮤니티시설인 캐슬리안센터에는 사우나,게스트하우스,야구 유래실내골프클럽,피트니스클럽,L다이닝카페,L라운지,야구 유래연회장,독서실 등이 들어서며,시니어센터,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마련된다.또한 수경시설과 휴게공간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포켓정원,주민운동시설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병점역 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병점복합타운’개발과 GTX-C노선 연장,야구 유래동탄트램 등 탄탄한 대형 개발호재를 두루 갖추고 있어 일찍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뜨겁다”며 “여기에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까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야구 유래2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당첨자발표는 다음 달 3일이며,이후 다음 달 15일~17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