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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반기 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주요 재난유형별 빈발 시기를 고려해 상·하반기로 구분해 실시한다.상반기(5월20일~31일)에 실시된 88개 기관은 훈련기획 및 설계,월드컵 대륙별 티켓토론기반 및 실행기반 훈련의 적정성,월드컵 대륙별 티켓홍보활동,월드컵 대륙별 티켓개선 및 환류 등의 분야에서 중앙평가단의 평가를 받았다.평가점수는 95점 이상 '우수',95점 미만~85점 이상 '보통',월드컵 대륙별 티켓85점 미만 '미흡'이다.
강원도는 지난 1월 일본 서쪽 부근에서 발생했던 지진해일 발생 사례를 재난 상황으로 설정해 지난 5월 23일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동해시와 통합연계훈련을 진행했다.재난 초기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도,월드컵 대륙별 티켓동해시와 1차 대응기관인 소방,월드컵 대륙별 티켓해경,경찰 등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고,도지사의 신속한 판단 및 불시메시지 부여에 따른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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