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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63명,4.2억씩 수령![서울 시내의 한 복권방에서 복권을 사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사진=[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4/07/13/0005063324_001_20240713213611745.jpg?type=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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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복권 수는 63개로 각 4억1992만5560원을 받는다.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7개가 나와 각 5726만원,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87개로 147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혀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5만3592개다.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해 5000원을 받는 5등은 254만5750개다.
올해 복권기금 누적액은 1조3615억원이다.당첨금 지급 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지난주(1127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총당첨금 272억원을 나눠 각각 22억7000여만원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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