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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I 디자인 기술로드맵 발표…6대 권역별 디자인창작랩 구축
4대 산업 분야별 생성형 AI 활용 협업 프로젝트 150여개 선정
소비재 디자인,최적 공학 부품 설계,제조공정 설계 자동화,디지털 디자인 자동생성 등 AI 디자인 활용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4대 분야 중심으로 3년간 20개 AI 디자인 모델 개발이 지원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오후 2시 LG사이언스파크에서 디자인 기업,전문가와 함께 AI 디자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AI 디자인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AI 디자인 확산 전략은 ▲플래그쉽 프로젝트 추진 ▲핵심 경쟁력 확보 ▲신시장 창출 ▲AI 디자인 제도·규범 설계 등 4개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디자인기업 AI 도입률 50%,AI 디자이너 1만명,AI 디자인 혁신기업 500개를 목표로 전산업의 디자인 활용률을 60%(현재37%)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선 7대 분야 'AI 디자인 플래그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현재는 디자인 분야 AI 활용률(5.5%)이 저조하고 글로벌 디자인 솔루션 기업 중심으로 초기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올해 트렌드 분석,디자인 유사도 검색,디자인 지식·연구 특화 경량언어모델(sLLM) 등 3대 AI 서비스 개발을 디자인진흥원 중심으로 착수한다.
내년에는 소비재 디자인,최적 공학 부품 설계,제조공정 설계 자동화,월드컵 가나 우루과이디지털 디자인 자동생성 등 AI 디자인 활용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4대 분야 중심으로 디자인 업계 수요를 발굴해 3년간 20개 AI 디자인 모델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AI 디자인 핵심 경쟁력(기술·기업·데이터·인재) 확보를 위해 집중 투자한다.올해 안에 디자인컨셉,디자인생성,프로토타이핑,디자인-생산연동,디자인 지식·보호 등 5대 분야에 필요한 AI 디자인 기술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연구개발(R&D)도 지원한다.6대 권역별로 디자인창작랩을 구축하고,디자인기업의 AI 전환,AI 디자인 SW 기업 육성 등을 위해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디자인 펀드 조성 및 금융지원 방안 강구에 나선다.
디자인 진흥기관들,해외 보유기관과 협력해 디자인 아카이브,한국 전통 디자인,색채·소재·마감(CMF),휴먼데이터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K-디자인 빅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
아울러 AI 디자인 시장 활성화를 지원한다.제조,넛지,엔지니어링,패키징 등 4대 산업 분야별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시장 분석,제품디자인,설계 자동화,서비스 프로토타입 생성 등을 지원하는 협업 프로젝트 150여개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활용-공급기업 간 매칭을 위한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생산기술연구원에 구축한 엔지니어링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을 통해 제조기업에게 디자인·설계 SW,월드컵 가나 우루과이고성능 컴퓨팅 파워,월드컵 가나 우루과이설계․해석 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이밖에도 AI 시대에 부합하는 디자인 제도 규범을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AI 시대에 우리 디자인기업과 디자이너들이 누구보다 앞서 AI를 적극 도입하고 활용하여 세계 최고의 기업과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K-디자인이 AI를 활용하여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오늘 발표한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