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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r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하반기 '디지털서비스 개방 공모사업' 추진
행안부,hamar내달 4일까지 희망기업 신청 지난 7월 24일 강원 양구군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서흥원 양구군수와 손이옥 농협 양구군지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양구군 제공.연합뉴스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자동차 통합 이력 조회'와 '고향사랑 기부 서비스' 등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서비스 13종을 민간기업에 개방하는 '2024년 하반기 디지털서비스 개방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공공 웹(앱)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해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 앱(KB스타뱅킹·네이버·카카오T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앞서 행안부는 '여권 재발급 신청',hamar'책 이음 서비스',hamar'분실물 신고' 등 총 20종의 서비스를 개방해 왔다.올 연말에는 '자원봉사 신청',hamar'탄소중립실천포인트 조회','디지털 관광 주민증' 등 26종의 서비스가 추가로 민간 앱을 통해 개방된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 대상 서비스는 △학자금 지원구간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서비스 △자동차 통합 이력 조회 △소비생활 안전 긴급 신고 △눈속임 제품 신고 및 참가격 조회 △고향 사랑 기부 등이다.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4일까지 '문서24'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행안부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서비스 개방을 확대하고 민간과 협업해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