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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토요일 밤부터 서울에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주말 간 예상 강수량은 최대 120㎜,시간당 50㎜씩 강하게 쏟아질 때가 있어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마는 29일 오전 0~6시 제주부터 시작하겠다.오전 6시~낮 12시에는 전남권과 경남권으로,낮 12시~오후 6시에는 충청권과 전북·경북권으로,2024년 프로야구 경기오후 6시~밤 12시엔 수도권과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권으로 확대하겠다.장맛비는 30일 낮 12시~오후 6시에 대부분 그치겠다.강원 남부 내륙과 제주에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30~100㎜(많은 곳 120㎜ 이상),2024년 프로야구 경기서해5도 30~80㎜,강원 내륙·산지 30~100㎜(많은 곳 120㎜ 이상),강원 동해안 20~60㎜다.특히 수도권과 강원,2024년 프로야구 경기경북권은 30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겠다.이때 시간당 30~5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충청권과 전북은 29일 밤~30일 새벽,전남권과 경남권,2024년 프로야구 경기제주에는 29일 오후~30일 새벽에 비가 강하게 내리겠다.
30일 장맛비가 그쳤다고 비 소식이 잦아드는 건 아니다.월요일인 7월 1일부터 수요일 3일까진 다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2024년 프로야구 경기목요일인 4일부터는 중부 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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