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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0년 첫 발간 이래로 올해 다섯 번째다.투자자와 고객사,대전 포레포라평가기관,대전 포레포라시민단체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ESG 경영 현황을 보다 상세하고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는 방향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보고서는 기업 소개와 비즈니스 지속가능성,ESG 경영 현황을 소개하는 '지속가능성 스토리북',대전 포레포라ESG 데이터를 집계한 'ESG 팩트북'으로 이뤄져 있다.
지속가능성 스토리북은 SKC의 이차전지·반도체·친환경 소재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함께 ESG 경영 체계 전반을 소개한다.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ISC 인수 등 지난해 있었던 새로운 변화를 'SKC 스페셜'이라는 코너로 별도 배치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SG 팩트북은 2021부터 지난해까지 3개 년의 상세한 ESG 관련 정량·정성 데이터를 담고 있다.이해관계자들이 온실가스 감축,대전 포레포라용수 재활용 등 환경 성과 데이터는 물론 인적 구성과 협력사 관리 현황 등 사회 관련 데이터 등을 각 투자사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023 SKC 액티비티 리포트'에 대한 정보도 담겨있다.SKC는 이사회와 최고경영자의 평가 원칙,지표,대전 포레포라보상 체계 등에 대한 공유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이 같은 리포트를 시범 제작했다.앞으로도 투명한 정보 공시로 지배구조의 건전성을 더욱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SKC 관계자는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정체성에 기반한 과감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대전 포레포라그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C 지속가능경영보고서.SK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