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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NH투자증권이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자와 가족들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파크원 타워2)에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아동 야구심기필 리테일(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와 총 17명의 어린이 수상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제2회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 자녀들이 그림을 통해 경제관념을 키우며 투자에 대한 친숙도를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아동 야구이번 공모전은‘용돈을 모아 했던 뿌듯한 일 또는 이루고 싶은 꿈’이라는 주제로 4월 5일~5월 5일 진행했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는 총 860여편의 작품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이는 제1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비해 접수작이 3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NH투자증권은 유치부·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 3개 부문으로 시상했고,아동 야구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3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 전원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상금이 수여됐으며,아동 야구제출된 작품들은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제공하기도 했다.수상작들은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아동 야구해당 링크는 NH투자증권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며 경제관념을 재밌게 이해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돈’에 대한 가치와 건강한 투자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당 공모전을 잘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