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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택형 수능'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응시하게 될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26년 11월 19일 시행된다.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제2외국어·한문을 제외한 전 영역에 공통과목 체제를 도입할 예정이기에 2027학년도 수능은 마지막 '선택형 수능'이다.
15일 교육부는 2027학년도 수능 시행일과 시험영역 등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2027학년도 수능은 영역별 문항 수와 시험시간 등에서 현행 수능과 동일하게 진행된다.한국사는 필수 응시 과목이다.사회·과학탐구영역은 문·이과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골라 응시하면 된다.
성적 통지일은 수능 이후인 2026년 12월 11일이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 원칙 등 수능 시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2026년 3월 공고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초 학급편성 기준 강원도내 고1 학생은 1만23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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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대 마요르카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아울러 “이번 국회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을 통해 ‘선구제 후구상’하는 제도가 반드시 도입되야 한다”며 “민생과 국민의 안위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정권 유지에만 혈안이 돼서 국민들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계속 남발하고 당장해야 할 일을 뒷전으로 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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