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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4년제대 검정고시 합격생이 지난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서울대와 연대,고대 등 SKY에도 189명이 합격했다.
3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222곳의 검정고시 합격생은 9256명이다.이는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가 관련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한 2013학년도 이래 역대 가장 많다.
연도별 합격자는 2019학년도 4521명,2020학년도 5913명,
유로리그2021학년도 7221명,2022학년도 7131명,
유로리그2023학년도 7690명,2024학년도 9256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검정고시 합격생도 서울대 37명(전년 28명),
유로리그연세대 83명(전년 66명),고려대 69명(전년 61명)으로,모두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이는 2018학년도부터 크게 늘은 규모다.
전국 4년제 대학 검정고시 합격생 추이.종로학원 제공 종로학원은 고교 내신성적의 불리함을 수능이나 검정고시 점수를 통한 비교 내신으로 만회하려는 학생이 늘고 있는 것이 검정고시 출신 대학 합격생이 많아진 이유로 분석했다.
주요 10개 대학으로 범위를 확대하더라도 2018학년도 293명에서 2024학년도 721명으로 2.5배 증가하는 등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2023학년도 565명에 비해서는 21.6%(156명) 증가했다.
2024학년도 검정고시 합격자가 가장 많은 대학은 경상국립대(215명)였다.전북대(192명),동의대(182명),
유로리그계명대(155명),한동대(151명),충남대(150명),
유로리그한림대·대구대(각 149명) 등이 뒤를 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검정고시 출신의 대입 경로는 서울 상위권 대학의 경우 주로 정시 수능전형이나 수시 논술전형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비해 지방권에선 검정고시 출신 학생들이 주로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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