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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리오몬트 조감도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또 한번 3.50%로 묶으면서,12회 연속 동결을 알렸다.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고금리 여파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황이 이렇자 분양시장에서는 고금리 여파를 피해갈 수 있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집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의 경우,일부 분양단지들에서 내세우는 가전,현역 축구선수 월드컵 공격수가구 무상제공 등의 혜택보다 실질적인 금전적 혜택이 훨씬 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활용하면 평균 5.5억원대 분양가 아파트를 기준으로 연 4%대 금리를 적용했을 때 약 2,000만원 정도를 사업주체가 납부해주는 셈"이라며 "또 현재 상황에서는 보통 매 회차 중도금 납부 때마다 금리가 오르기 때문에 이에 따른 금액 절감 혜택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업계관계자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은 분양단지들이 이를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대부분 적용하는 것으로 수요자들이 인식하고 있는데,이는 오해"라며 "실제 찾아보면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곳은 거의 없고 이자 후불제를 적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희소성도 갖추고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현역 축구선수 월드컵 공격수부산에서는 사상구 첫 더샵 아파트로 공급 중인 '더샵 리오몬트'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면서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이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함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추가로 적용하면서 수요자들의 주목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게 주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뿐만 아니다.더샵 리오몬트는 최근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부산 분양시장의 흐름과는 대조되는 합리적인 분양가도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는 1,700만원 대로 전용면적 84㎡ 기준은 5억원 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는데,이는 부산의 주요 신규 단지들의 분양가가 최대 3,000만원대까지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가격이라는 평가다.
한편 이처럼 가격경쟁력을 갖춘 더샵 리오몬트는 엄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로 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11개동,전용면적 39~84㎡,총 1,30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72·84㎡,866가구다.
단지는 가격 메리트와 함께 뛰어난 입지도 돋보인다.특히 도보로 약 400m 떨어진 곳(도보 5분거리)에는 사상~하단선 엄궁역('26년 개통예정)이 입주('27년 예정) 전 개통예정으로 역세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며,주변에는 부산의 제2청사 역할을 할 '서부산 행정복합타운('27년 예정)'도 개발되고 있다.또 가까이에는 교육여건을 높일 기숙형 중학교와 자율형 공립고의 설립도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더샵 리오몬트는 부산 사상구의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돼 이러한 상징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도 곳곳에 적용된다.
먼저 부산에서는 최초로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초·중등 영어,수학 교육 등의 교육특화 서비스를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특히 이는 최근 사교육비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현역 축구선수 월드컵 공격수또 한 번의 가격 절감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단지는 커튼월룩 설계와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측벽패널 'PosMAC 스틸아트월'을 적용해 특화 외관을 구성했으며,더샵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을 통해 입주민들의 보안부터 편의,건강까지 주거생활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더샵 리오몬트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1가에 마련돼 있으며,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