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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에 대한) 대구의 지지율에 대해서 감사함을 자주 표시해야 한다"고 1일 말했다.
한동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의 지지를 한동훈 후보는 당연하게 여기지 않아 대구지역 책임 당원들이 고맙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 후보는 "전통 지지층의 사고는 놀라울 정도로 유연하지만 동시에 엄한 잣대를 가지고 있다"며 "그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서 대안까지 제시해야 한다.그것이 우리당 지지자들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당 지지자들의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옳은 방향으로,2016년 3월 12일 야구 경기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앞서 한동훈 후보는 지난달 27일 서구와 달서구병 등 대구지역 5개 당협을 돌며 "대구와 경북을 바탕으로 중도와 수도권,2016년 3월 12일 야구 경기청년으로 나아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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