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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10월15일까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비상연락·주민대피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11월1일까지는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산림 재해 발생지 응급복구에 나선다.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용탄·유평·광덕·덕암2·도전 등 6개 지역에 대한 사방댐 설치와 광덕2·무릉·몰운·송계·용산 등 6개 지역에 사방댐 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봉양·덕우·직원 등 3개 지역은 산지 사방,빙고샵지역 사방댐 66개소는 외관·정밀점검,빙고샵산사태 발생 우려지 76개소는 실태조사를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산림과와 안전과,빙고샵유관기관이 참여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별 임무·역할을 숙지하는 산사태 재난대비 토론훈련을 마쳤다.
재난 담당부서와 유관 기관,빙고샵봉양6리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실제 상황 같은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재난 대응력 강화 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지형규 군 산림과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하는 7~8월 산사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선지역 특성에 맞는 산사태 위험 상황 전파 체계를 수립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