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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감사위원에 김윤일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한국증권금융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박승희 기자 =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증권금융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금융은 이날 오전 열린 제75기 제2차 임시주주총회에서 김 전 상임위원을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 내정자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거쳐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박판규 증권금융 상근감사위원을 대신할 차기 상근감사위원으로는 김윤일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이 선임될 예정이다.
이날부로 증권금융 사장직에서 물러나는 윤창호 사장은 한국공인회계사 대외협력 상근부회장으로 내정됐다.공식 선임은 12일로,슈퍼전대 최종로봇 월드컵이병래 전 부회장이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떠난 뒤 약 6개월 만에 공석이 채워지게 된다.
김 신임 사장 내정자는 1968년생으로 청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슈퍼전대 최종로봇 월드컵기획조정관,슈퍼전대 최종로봇 월드컵자본시장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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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최종로봇 월드컵,통신 업계 관계자는 “10년 전 단통법으로 공시 지원금 제도가 생겼을 때만 해도 준비할 시간이 적어도 4개월은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