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42)이 최근 애용하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김나영의 nofilterTV’에는‘김나영이 요즘 꽂힌템!문의 폭주한 셔츠,
월드컵 선수 한국두건,
월드컵 선수 한국귀걸이 싹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김나영은 “정말 고마워하고 있는 템이다”라며 괄사 마사지기를 소개했다.그는 “전신 스포츠 마사지보다 두피를 해 줄 때 더 좋아하는데 스포츠 마사지 하러 가서 두피만 많이 해달라고 할 수 없지 않냐”며 “그래서 집에 있는 괄사로 두피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이어 “이 마사지를 한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며 “나가야 되는 시간을 까먹고 계속 놓치고,멈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김나영은 “그리고 자기 전에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진짜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김나영이 추천한 괄사 마사지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으로,괄사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과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몸이 붓는 이유는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인데,
월드컵 선수 한국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목,턱,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두피를 마사지하면 림프의 원활한 순환이 유도돼 부기 완화와 주름 개선에 좋다.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 되지 않고,혈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와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주름 역시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신호 중 하나로,이때도 괄사를 활용해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도움이 된다.괄사 마사지기로 두피를 적당히 자극해 림프 순환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다만,괄사 마사지기로 피부를 직접 마사지할 경우 오히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월드컵 선수 한국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얼굴 혈관 출혈은 멍으로 이어진다.따라서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마사지 시간은 3~5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