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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 우루과이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이 오는 19일 부산에서 개관한다.국내에서는 제주 여수 강릉에 이어 4번째,세계적으로는 미국 라스베이가스,아르헨티나 대 우루과이중국 청두,홍콩,아르헨티나 대 우루과이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이어 8번째 전시관이다.
디스트릭트는 1일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개관을 앞두고 이날부터 온라인 사전 예매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작품 '서클'의 한 장면 제공 : 디스트릭트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19일 부산 영도구 해양로에 1,아르헨티나 대 우루과이700평 규모의 상설 전시관으로 문을 연다.부산의 여러 자연과 문화 요소를 모티브로 한‘순환(CIRCLE)’을 주제로 19개의 작품을 공개한다.그 중 16개 작품은 기존 아르떼뮤지엄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작품들이다.
디스트릭트 관계자는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의 콜라보 작품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아르헨티나 대 우루과이인스톨레이션 아트인‘토네이도’와‘레인,그리고 NFT 아트인‘시드’등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몰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국제갤러리와 해외전시에서 크게 주목받은 바 있는‘스태리 비치’또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전 예매 기간에는 선착순 10만장에 한해 평일은50%,주말과 공휴일은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티켓은 올해 연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