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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전투토끼’영상 공개
“아내 몽클레어 입고 샤넬백 들어”[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A씨의 신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전투토끼’는 지난 4일‘밀양 세 번째 가해자 공개.○○○,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호의호식하며 잘살고 있었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유튜버는 “앞서 공개된 신○○의 절친이자 오른팔을 아무리 검색해도 이름 세 글자만 있다”며 “사진이나 근황 등 아무런 정보를 알 수 없을뿐더러 얼굴 사진 한 장 없는 것이 개탄스럽다”며 직접 신상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이 유튜버는 A씨 아내와 가족들이 그가 밀양 성폭행 가해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이어 A씨가 아내,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정말 화목한 가정 보기 좋다.스톤아일랜드,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발렌시아가,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버버리,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몽클레어 옷 입고 샤넬 백 들고 신형 카니발에 미니쿠퍼까지.김해 신도시 ○○아파트에 살고 있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랬든 저랬든 네 죄는 변함이 없다”며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 속에 살아가는데 너희는 왜 다들 결혼도 잘하고 아기도 낳고 잘살고 있는 거냐”라고 지적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년부로 송치된 20명 중 4명은 소년원,16명은 봉사활동 및 교화 처분을 받았다.기소된 10명 중 5명은 보석됐다.이후 이들 10명은 모두 소년부로 송치됐다.
20년 전 사건이지만,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유튜브 채널‘나락 보관소’가 지난 1일부터 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차례로 폭로하면서 해당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