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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등 1일 특공 시작
동일 당첨자 발표일 중복청약 불가…주의 필요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를 비롯해 경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산성역 헤리스톤','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등이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동시에 분양에 나선다.
통상 일반분양에서는 청약 접수일이 같더라도 당첨자 발표일이 겹치지 않는다면 청약 신청을 중복으로 할 수 있다.그러나 '산성역 헤리스톤'과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당첨자 발표일이 7월9일로 같고,'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역시 당첨자 발표일이 7월10일로 같아 중복청약이 어렵다.
대신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두 곳을 고르거나,쪽지로 번호'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고르는 등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두 곳을 교차 선택하는 경우 둘 다 접수가 가능하다.
또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더라도 일부 단지들은 현 거주지역에 따라 청약 신청 가능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청약 공고문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먼저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경우 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주택형별 청약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쪽지로 번호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고 하지만 서울 당해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서울 거주자만으로도 모집 기준을 모두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 '산성역 헤리스톤' 역시 성남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두 단지 모두 전매 제한은 1년이고,실거주 규제나 재당첨 제한은 따로 없다.
반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택지개발로 해당 지역(30%),기타 경기 6개월 이상 거주자(20%),서울·인천 등 수도권(50%) 물량이 배정돼 서울이나 인천 시민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단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재당첨 제한 10년,전매 제한 3년,거주 의무 기간 5년 등의 규제가 적용되고,'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도 재당첨 제한 10년,전매제한 및 거주의무 3년이 적용된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오늘 특공 중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며 "서울 거주자의 경우 마포와 과천 중 마포가 더 유리하고,쪽지로 번호과천과 고양,성남 거주자들도 각각 거주지 당해 요건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서울 시민은 서울과 고양,쪽지로 번호고양시민은 고양과 과천 등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면서도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두 아파트를 당첨받는 경우 앞선 당첨자 발표일의 단지만 인정이 되기 때문에 청약통장 고가점자인 경우 더 당첨되고 싶은 단지에만 청약을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인근에 위치한 110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일반분양 물량은 463가구다.마포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위치해 주목받고 있으며,쪽지로 번호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16억4140만원~17억45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마지막 공급되는 '로또 청약' 단지로 불리며,총 740가구 모두가 일반분양으로 나왔다.이 단지의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7억6835만원~8억7035만원에 나왔다.
아울러 산성역 헤리스톤은 총 3487가구 중 일반분양만 1224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다.단지는 8호선 산성역과 맞붙어 있으며,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10억7150만원~11억8940만원 수준이다.
일산호수공원과 가깝고 일부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총 1694가구 모두를 일반분양으로 내놓으며,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전용 84㎡ 기준 6억4800만원~7억85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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