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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afc 본머스 대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순위이달부터 '재외 한국문화원 순회 프로그램 지원 사업' '2024년 재외문화원 순회 지원 프로그램' 작품 사진 !['2024년 재외문화원 순회 지원 프로그램' 작품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06/07/AKR20240607052500005_01_i_P4_20240607105114743.jpg?type=w647)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부터 K-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재외 한국문화원 순회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원 순회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한 문화예술단체가 해외 공연이나 전시를 희망할 경우,afc 본머스 대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순위재외 한국문화원이 있는 여러 나라를 순회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재외 한국문화원과 참여 기관은 운송료와 항공료 등 예산을 절감하며 더 많은 나라에 우리의 우수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다.
올해는 공연과 전시 총 11편을 16개국의 한국문화원 17곳에서 선보인다.
첫 순회 프로그램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미디어아트 전시 '반디산책'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8월 30일까지 개최한다.이곳에서 전시가 끝나면 10월부터 아랍에미리트에서 이어받는다.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세계의 저편'은 8월 1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며 8월 홍콩,afc 본머스 대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순위10월 오사카에서도 이어진다.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을 기념하는 공연도 준비했다.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9월 4~5일 벨기에,afc 본머스 대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순위7~8일 프랑스에서 '다양성을 넘어 포용으로'를 주제로 공연한다.
용호성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재외 한국문화원을 비롯한 현지 기관을 통해 국내 문화기관과 예술단체,afc 본머스 대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순위청년·신진 예술가의 우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문화원 순회 프로그램 사업을 '투어링 K-아츠'(Touring K-Arts)로 브랜드화하고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