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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최저임금이 1.7% 인상된 1만 3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경영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고금리·고환율,아시안컵 요르단 심판소비 부진 등 영향으로 많은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매출 부진과 자금 사정 악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025년 만 원이 넘는 최저임금은 소규모 영세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추가적인 부담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의 합리적 결정을 위해서라도 사용자의 지불능력,아시안컵 요르단 심판생산성을 우선 고려하고,아시안컵 요르단 심판업종별 차등 적용 등 현실을 반영한 제도개선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한계상황에 직면한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절박함을 고려하면 동결되어야 했지만 이를 반영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단일 최저임금을 적용하기로 한 데 다시 한 번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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