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K-푸드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6.7% 증가하며 47억 6,64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라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32.3% 증가한 5억 9천만 달러로 가장 높았고,지난해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쌀가공식품으로 냉동김밥,볶음밥,떡볶이,
쌀음료,막걸리 등을 포함하는 쌀가공식품은 상반기 수출액이 1억 3,700만 달러로 41.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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