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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900여명과'미래 농업비전 선포'
김 지사는 이날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친환경 미래 농업 비전 선포식에서 "앞으로도 전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생명의 땅 으뜸 전남,'세계 유기농의 메카 전남'이 되도록 힘껏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전남은 친환경 인증 면적이 전국의 51%(3만 5,삼체 시즌2000ha)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유기농 인증 면적을 61%(2만 3,삼체 시즌2000ha)까지 늘려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며 "쌀 중심이던 친환경 인증 품목도 과일,채소 등으로 다양화해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도민 건강과 환경보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유기농의 메카 전남!세계로 뻗어가는 생명의 땅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비전 선포식은 친환경농업인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군-협회 비전·다짐 영상 및 비전 발표 영상 상영,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이와함께 재생유기농업의 실현,친환경 미래농업 환경 조성,삼체 시즌2저탄소·친환경 농업기술의 실천이라는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재생유기농업은 친환경농업을 단순히 유기농 인증 취득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땅과 동식물을 보호하고 농민과 나아가 모든 생명체를 살리는 개념이다.
친환경농업의 지향점을 토양을 살리는 것에 두고 토양유기물 증가로 토양 속에 탄소를 격리해 궁극적으로는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친환경 미래농업 환경 조성은 과수,삼체 시즌2채소 등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품목을 다양화하고 특히 인공지능(AI)·애그테크·스마트농업 등 첨단기술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유기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미래 청년 농업인이 도전하기 좋은 농업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저탄소 농업기술은 농업 생산 과정 전반에 투입되는 비료,삼체 시즌2작물 보호제,삼체 시즌2농자재 및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영농 방법 및 기술이다.
인위적 무기물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 친화적 유기물을 활용한 탄소 절감 농업으로 전환을 의미한다.이를 통해 생산비를 낮추고 차별된 유기농산물을 생산·유통해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전남 농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날 선포한 '전남 친환경농업 미래 비전'을 현재 연구용역 중인 '제5차 친환경농업 육성 6개년 계획(2025~2030년)에 담아 구체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