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l error: Could not resolve: clients1.google.com (Could not contact DNS servers)
노이하우스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아파트 주차장 통로에 차를 세워 다른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차주가 협박성 메시지를 담은 쪽지까지 남겨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민폐 주차하고 남긴 황당 쪽지'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 빌런이 사람 죽인단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아파트 주차장이 지하 1층에서 지하 4층까지 있어서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인데도 한 입주민이 1층 기둥 사이에 차를 세운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을 보면 흰색 차량 한 대가 주차 칸이 아니라 기둥 사이 통로 부분에 세워져 있습니다.
창문에는 '침 한 번만 더 뱉어봐라,노이하우스죽여버리게'라는 욕설과 함께 연락처가 적힌 쪽지가 붙어 있는데요.
주차 칸이 아닌 곳에 세워진 본인의 차량에 누군가 침을 뱉어놓자 험한 내용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글쓴이는 해당 차량과 관련해 경찰에 신고했다면서,노이하우스퇴근 뒤 주차장을 확인해 보니 해당 차주가 주차했던 곳에 주차금지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가보니 해당 차주가 주차금지 표지판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원래 주차하던 통로에 다시 차를 세워놨다고 토로했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차 칸에 넣으면 옆 차와 가까워 자기 차에 흠집 날까 저렇게 하는 거다" "역시 이상한 사람은 하나만 하지 않아" "살인 예고한 건데 협박죄로 처벌할 수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