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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지원 슴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차계부' 기능 추가해 관리 효율성 높이고
숙소,여행지 등 라이프스타일 정보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가 브랜드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헤이 볼보' 리뉴얼을 단행했다.볼보는 이를 통해 차량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더 늘렸다.
16일 볼보에 따르면 2020년 첫 출시한 헤이 볼보가 진화를 거듭해 실시간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과 업계 최초 실시간 정비 알림 서비스까지 갖췄다.여기에 차량 정보 확인,이벤트 안내,시승 신청 등도 가능해 차량 디지털 플랫폼으로 손색없다.
이번 업데이트는 '차계부'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볼보 고객은 차계부를 활용해 주행 거리와 차량 지출 및 정비 내역 등을 기록하며 차량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헤이 볼보는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메뉴도 추가해 볼보 브랜드와 차량 정보뿐 아니라 스웨디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메뉴에서는 숙소 및 여행지 등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정보를,시그니처 지원 슴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메뉴에서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과 어울리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볼보 여성 고객을 위한 '레이디스 커뮤니티 '메뉴도 신설해 일상의 영감과 에너지를 공유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좋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볼보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는 올해 수입차 시장 판매 위축에도 불구,비교적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다.
볼보는 올 상반기 국내에서 7185대를 팔았다.이는 수입 브랜드 중 BMW,메르세데스-벤츠,테슬라에 이은 4위 성적표다.볼보는 하반기에는 전기 SUV EX30 출시로 판매량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