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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모든 지역에 오랜 기간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는 25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로마 대 스페치아열대야 현상도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절기상 '말복'인 내일도 밤낮 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저녁 시간대에도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건강 상태를 잘 확인하면서 야외 활동하는 게 좋겠습니다.
당분간 전북 곳곳에 소나기 소식도 잦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예보됐는데요.
5에서 40mm 가량이 예상되고,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익산과 전주가 각각 25도와 26도,로마 대 스페치아한낮에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 지역은 완주 23도,무주 22도에서 시작해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광복절인 모레에도 폭염은 이어지겠고,로마 대 스페치아오후 사이 소나기 예보도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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