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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충분한 취수량 확보와 관련 지자체들의 협력 등 쟁점 사항 해결 필요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맑은 물 하이웨이` 국가사업 확정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해법을 제안한다.
하 의원은 16일 미리배포한 자료를 통해 “대구시민의 최대 현안인 `깨끗한 먹는 물 확보` 문제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감에도 불구하고 지난 30여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하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이후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낙동강 유역 물관리 위원회`의 의결과 `국가수도기본계획`에 반영해 국가사업으로 확정돼야 하는 중요한 절차가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이 과정에서 반드시 고려돼야 할 몇 가지 쟁점과 해법을 주문했다.
하 의원은 먼저 충분한 취수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환경부가 당초 대구시가 건의한 63.5만톤 대비 17만톤이 감소한 46만톤을 하루 적정 취수량으로 제시한 부분을 봤을 때,fibox 도면`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의 추진에도 불구하고 자칫 수돗물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 환경부에서 부족한 취수량 확보를 위해 제안한 강변 여과수 개발 뿐만 아니라 복류수 개발,fibox 도면빗물 재이용,fibox 도면중수도 활용 등 다양한 대안을 포괄하는 `종합적 원수 확보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두 번째로 낙동강 수계 지자체와의 협력이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추진의 중요한 선결 과제임을 지적했다.
하 의원은 낙동강 수계 관련 자자체에서 낙동강 수위 저하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대구시와 관계 부처에서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과 관련한 투명한 정보공개,fibox 도면적극적 소통 및 협력 유도 등을 통한 갈등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보고 있다.
세 번째로 조속한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시가 국무회의를 통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 우선 선정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부산·경남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추진됐던 `낙동강특별법 낙동강 유역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특별법안등 관련 정책 동향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참고해 향후 항구적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대구시의 특별법(가칭 `물 특별법`) 제정에 철저히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하 의원은 대구시의 해묵은 과제인 `깨끗한 먹는 물 확보`가 `맑은 물 하이웨이`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매듭지어지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발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