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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천안시공무원노조,마작 대삼원피해 사실 폭로…불필요한 신체접촉,마작 대삼원성적 수치심 발언
천안시공무원노조(위원장 이영준)는 15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성기 의원은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A씨는 강 의원으로부터 1년 동안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일기를 쓰는 A씨는 강 의원이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할 때마다 구체적인 대화 내용이나 같이 있었던 직원 이름 같은,마작 대삼원당시 상황을 기록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이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고 성적 수치심이 드는 발언을 해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는 주장이다.
A씨는 강 의원이 도를 넘는 행동을 할 때마다 부서 이동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여성 시의원이 시의회 의장이 되자 용기를 내 피해 사실을 밝히고 부서 이동을 요청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김행금 의장은 A씨와 A씨 상급자를 불러‘이미 인사발령이 끝났다‘부서 이동은 없다‘두 달만 버텨라‘상담 내용을 발설하지 마라’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서 이동과 함께 강 의원 사과를 기대했던 A씨는 김 의장 태도에 충격을 받았고,마작 대삼원강 의원 상대로 형사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피해 사실을 듣고도 강 의원과 분리 조치하지 않고,마작 대삼원오히려 사건을 은폐·축소하려고 한 김 의장을 상대로도 법적 대응 여부를 검토 중이다.
강성기 의원은 “한마디 말도 없이 노조가 갑자기 기자회견을 해 당황스럽다.신체 접촉은 기억이 없고 가끔 남성 시의원들끼리 농담으로 한 얘기를 오해한 듯하다.두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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