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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학 수시 특집
각계각층 25만 동문 활발한 교류
글로컬대학 30 본대학 지정 총력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연간 381만 원,전국 상위 장학금
1946년 개교해 올해로 78주년을 맞이한 동아대학교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명문 사학이다.동아대는 수많은 정치인과 법조인,경영인,문화계·체육계 인사 등 25만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한국사회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전국 어느 기관·기업에 가더라도,복권 확인어떤 일을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동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특히 동문들의 결속력이 남다른 동아대는‘온라인 실시간 취업멘토링 플랫폼’이 있어 재학생과 사회에 나간 동문 선배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진로에 관한 고민들을 나누고 있고,동문을 비롯한 독지가들의 성원으로 지역 사립대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발전기금을 유치하고 있다.
동아대는 학생 성장과 성공을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지산학협력·융합교육 등 시대가 필요로 하는 대학 교육의 혁신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또한‘2030 국내 최고 프런티어 사학’을 목표로 신산업 연계,국제화 부문 발전 전략을 통해‘동아다움’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선정
동아대는 교육부의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됐다.2012년‘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을 시작으로 2017년‘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이어 LINC 3.0까지 LINC 1∼3단계 사업에 빠짐없이 선정됐다.동아대는 LINC 3.0 사업단 3대 특화 분야로 △미래에너지 △바이오헬스규제과학 △스마트모빌리티를 선정했다.동아대는 특화 분야와 연계한 학사조직 운영,미래신산업 대응 취·창업 교육모델 운영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융합인재를 양성해 나가고 있다.
■글로컬대학 30 2기 예비지정
동아대는 교육부의‘글로컬대학 30’2기에 예비지정 됐다‘글로컬대학 30’사업은 지역 대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5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동아대는 지난 4월 통합 산학협력단 기반으로 부산시-대학 공동 이익을 실현하는‘부산 개방형 MEGA 연합대학’모델로 글로컬대학 30에 예비지정 된 바 있다.
동아대는 이번 공모에 동서대와 연합유형으로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연합대학은 2개 이상의 대학이 각각의 독립성은 유지한 채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 의사결정기구를 구축,연합 형태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제시한 유형이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에서 동아대-동서대 연합대학은‘수익창출형 통합 산학협력단’을 운영하고‘부산 개방형 연합대학’모델을 제도화하는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되면 대학 혁신을 위한 규제 개혁 우선 추진 대상 등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
동아대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중국,일본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30여 개 기관들과 협정을 맺고 복수학위,교환학생,복권 확인어학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500여 명의 재학생을 파견하고 있다.특히 아일랜드 사우스 이스트 테크놀로지 대학(South East Technological University) 등 자매대학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우수 대학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아대는 매년 여름 방학 중 해외 자매교 재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어 수업 및 문화 체험을 진행하는 코리아 서머 세션(Korean Summer Sessi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현재 동아대에 재학 중인 50개 나라 출신 1845명의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상시 제공한다.
■연간 381만 원 장학금 지급
동아대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학업 의욕 고취,우수학생 포상 등을 위해 전국 상위 수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2022학년도 기준 66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1인당으로는 연간 381만 원 정도다.이는 부울경 소재 대학 중 가장 많고,전국 8위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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