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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금요일은 전국에 체감온도 35도 이상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후 중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 지난 12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핸드백으로 햇빛을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지난 12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핸드백으로 햇빛을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8/16/0000862269_001_20240816064207340.jpg?type=w647)
이날 기상청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아시안컵 일본 경우의 수산업,아시안컵 일본 경우의 수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온열질환,아시안컵 일본 경우의 수장시간 작업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아시안컵 일본 경우의 수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27도 낮 최고 기온은 30~3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지난 12일 인천 부평구의 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들이 돌아가고 있다.[사진=뉴시스] ![지난 12일 인천 부평구의 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들이 돌아가고 있다.[사진=뉴시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8/16/0000862269_002_20240816064207361.jpg?type=w647)
지역별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31도 △청주 35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부산 33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수도권 강원영서,아시안컵 일본 경우의 수충청권 등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강원영서 5~40㎜ △영동 5~10㎜ △대전·세종·충북 5~40㎜ △광주·전라 5~60㎜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