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20년 만에 새로 도안을 채택해 새 지폐를 발행했습니다.
새 지폐와 함께 기존 지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 만 엔권에는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초상화가 들어갔는데,일제 강점기 우리 경제 침탈에 앞장섰다는 비판을 받는 인물이라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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