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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파이낸셜뉴스]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음식점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10시께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폭행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A씨의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였다.
B씨는 경찰에게 "A씨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갑자기 자신을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B씨 주장과는 달리 "다툼은 있었지만,2022-2023 프리미어리그 구단순위폭행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현장에서 귀가 조치됐다.
한편,2022-2023 프리미어리그 구단순위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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