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스웨덴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앵커]
벽돌로 금은방 유리를 깨고 들어가 2분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월드컵 한국 스웨덴
경찰이 12시간 만에 붙잡았는데 22살 여성이었습니다.
혼자 저지른 범행이었는데요,월드컵 한국 스웨덴
공국진 기자입니다.
[기자]
후드티에 얼굴을 가린 범인이 금은방 전면 유리에 벽돌을 던집니다.
잠시 떨어져 주변을 살피더니 다시 벽돌을 수차례 던지고 입간판까지 들어 내리칩니다.
산산이 깨진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범인은 입간판으로 진열장을 부숩니다.
금목걸이 등 귀금속 70점을 순식간에 쓸어 담습니다.
광주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절도사건이 벌어진 건 어제 새벽 3시 30분쯤.
범행시간은 2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보안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피해 금은방 업주]
"11번을 치고 깰 동안 어떠한 (경보) 울림도 없었어요.이 센서 감지가 있으면 움직이면 출동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도주한 범인 추적에 나선 경찰은 범행 12시간 만에 애견카페에서 절도범을 긴급체포했습니다.
22살 여성이었습니다.
훔친 귀금속을 집안 곳곳에 숨긴 뒤 태연히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었습니다.
22살 여성은 범행 당시 입었던 운동복을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원피스로 갈아입고 도주하는 등 치밀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범행 하기 전에 옷 갈아입고 그다음에 범행하고 다시 이제 원상태로 옷 갈아입고"
여성은 경찰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이 여성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취재 : 정승환
영상편집 : 변은민
월드컵 한국 스웨덴 - 최고의 온라인 슬롯사이트
월드컵 한국 스웨덴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52% 급감볼보·렉서스는 건재, “신차 없고·마케팅 경쟁자에 밀려”수입차 시장 전체 판매량 감소세…3만대 미만 기록 10년만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주행하고 있는 아우디 차량 [아우디 제공][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고급차의 대명사 중 한 곳으로 꼽히던 아우디가 지난 1~2월 국내 시장에서 차량을 447대 판매하는 데 그치며 수입차 브랜드 순위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월드컵 한국 스웨덴,화재 발생 당시 인근 지역으로 연기가 솟구치면서 소방 당국에는 동시다발적인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