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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경찰서 수사4팀·김포경찰서 강력1팀·의정부경찰서 수사8팀 특진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경찰청이 28일 2024년 상반기 '경정특진·팀특진' 대상자로 선발된 3개 수사팀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진행했다.경찰은 기존 개별 수사관 중심 수사에서 팀장 중심 수사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수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특진한 3개 수사팀은 △다수의 소액 사기 사건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대구 성서경찰서 수사4팀(팀장 이상훈 등 3명) △마약사범을 다수 검거한 경기남부 김포경찰서 강력1팀(팀장 한영민 등 3명) △다수 사기 수배자를 추적·검거한 경기북부 의정부경찰서 수사8팀(팀장 이범진 등 4명) 등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부터 '팀장 중심 수사 체계'를 도입하고,제도 안착을 위한 경정·팀 특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기존 경감까지 시행한 특진을 경정까지 확대하고 팀 성과에 따라 팀원들도 함께 승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경정 특진 3명 등 20명의 팀 특진이 이뤄졌다.올해는 경정 특진 인원을 4명으로 늘리고 상하반기로 나눠 특진을 진행하는 등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해 명예경찰인 '수사반장' 최불암,아도코가김보성,아도코가천정명,아도코가한석준 등 배우·방송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팀장을 중심으로 원 팀이 돼 노력한 결과가 돋보였으며,아도코가국민의 평온한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수사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종 사기 범죄 등 민생침해범죄 척결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